코로나 시국에 아이와 갈만한 곳 의왕 레솔레파크

경기도 근교 아이와 갈만한 곳!
<의왕 레솔레 파크> 추천드려요.

이번 주말 가족끼리 의왕 레솔레파크로
레일바이크를 예약해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오니 공원이 정말 멋지게 변신했더라구요!
아이들과 오기 딱 좋아요.

팅커벨의 작은오두막

귀엽죠? 포토존이에요^^
귀여운 오두막만큼 귀여운 음악도 나와요

이렇게 공원 정경도 예쁘게 해놓았구요ㅎㅎ

의자도 다 오픈되어 있어요.
사람이 있어 사진은 못찍었지만
평상형이면서 작은 티테이블이 딸린
자리도 많이 있었어요.
고런 자리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다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

멋진 열기구
아이들이 자유롭게 열기구 안을 들락날락 할 수 있어요

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동물친구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

다람쥐와 고양이~?

화려하고 예쁜 포토존

빨간벤치 너무 예쁘죠? 사진 잘나와요 ㅎㅎㅎ

이 꽃들 바로 옆에는 미취학 유아들이
놀기좋은 숲놀이터가 있어요!!
여기도 꼭 가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해요
우리 첫째돼지는 패스했지만..
미취학 유아들은 좋아할겁니다
ㅋㅋㅋㅋ

이게 이름이 뭘까요? 짚라인 같은..

우리 첫째 돼지는 줄서서 기다려서 요 놀이기구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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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제법 세게 퉁~! 튕겨요.
지켜보는 사람은 아찔해서 꺅 소리지르게 돼요.

서너살 짜리 어린 친구들도 아주 잘타더라구요^^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진 않지만,
모두 질서있게 차례로 줄서서 한 번 씩 타니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그리고 예약했던 레일바이크...ㅎ
전에 탔을 땐 재미있었는데,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쉬는 정류장에서 쉬지도 못하고
그냥 쭉 굴리기만 했어요..

4만원 주고 철새구경 잘했어요...ㅎ

☆팁☆
레솔레파크에 아이들과 함께 가실 분들이라면

공원 내에도 볼거리와 놀잇거리가 충분히 많으니
굳이 레일바이크까지 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레일바이크보다
공원안에서 노는게 훨씬! 재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