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와 가기 좋은 카페] 식물원카페 야자수마을 카페 솔직 후기(+ 아쉬운 점)

1호 놀부와 함께/아이와 갈 만한 곳

by 놀부와 팥쥐엄마 2021. 4. 7. 19:27

본문

728x90


친정 부모님의 추천을 받아 궁평항에 있는 야자수 마을 카페에 다녀왔어요. 

http://naver.me/G4rLIojs

 

야자수마을카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1 · ★4.23 · 매일 10:30 - 20:00

m.place.naver.com

따로 입장권은 없지만

옆에 있는 카페에서 인원 수 대로

음료를 주문해야지만 입장할 수 있어요.

(일반 카페보다는 가격대가 있어요)

입구에서 영수증 검사 하더라고요.

 

 

 

들어서자마자 웅장한 나무들이 있어요.

다른 세상 같아요

 

 

 

주위에 예쁜 색깔의 귤나무들이 많아서

아이가 '동화속에 있는 기분'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분위기를 만끽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건 좋았지만,

 

아이가 먹을 음료를 대충만든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오면..

글쎄요...

직원들이 만드는 음료는 시키지 않을 것 같아요.

 

 

 

 

첫째돼지가 다 마신 따뜻한 초코라떼 컵을 보고서

"이게 뭐지?" 하길래 봤더니

안섞인 가루들이 수북하더라고요..

저것도 아이가 가루를 한 숟가락 퍼내고 난 후 남은 가루 사진을 찍은거예요.

 

사람이 많아서 바쁘겠지만...

그래도 음료 하나에 거의 만원돈인데,

너무 대충 만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가실 분들은

혹시 모르니, 아이 음료 체크 꼭 해보세요..

 

다 좋은데 이 부분이 아쉬웠네요.

 

신랑과 저는 완제품으로 진열된 딸기라떼를 사서 그런지

딸기라떼는 괜찮았어요

 

 

 

 

 

그래도 비싼 돈 주고 들어왔으니,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경치도 구경해줘야죠 ㅎㅎ

 

 

 

 

 

 

 

 

2층에서 바라보는 식물원 풍경도 멋있어요.ㅎㅎ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1층 자리에서 마셨었는데,

2층에도 좋은 자리들이 많았어요!

 

 

 

 

 

 

 

 

 

 

그네가 있는 자리도 있어요 ^^

 

 

 

 

아빠랑 자리 옮겨가면서 구도 잡고
사진도 찍어보구요~ ㅎㅎ



 

728x90

 

 바깥에 나오면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요.

바다에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던 우리 첫째돼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바닷바람도 쐬고, 파도소리도 듣고

가슴 뻥~ 뚫고 왔네요 ^^

 

 

http://naver.me/G4rLIojs

 

야자수마을카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1 · ★4.23 · 매일 10:30 - 20:00

m.place.naver.com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