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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후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1호 놀부와 함께/아이와 갈 만한 곳

by 놀부와 팥쥐엄마 2021. 4.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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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돼지의 생일을 맞아 

첫째돼지 생애 첫 뮤지컬 ''을 보고왔어요! 

 

 

 

 

 

 

 사진 찍기 싫다고 표정이 ㅎㅎㅎㅎ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포토존과 스탬프존이 많아요~^^ 

공연시작 1시간 전에는 미리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둘러보고, 문방구도 둘러보시고, 도장찍기미션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다른 곳에 들렸다 오느라 타이트하게 도착해서

후다닥 도장찍기 미션만 완료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도장찍기 미션을 다 완료한 후 카운터로 가면




알사탕 등장인물이 나온 스티커로 교환할 수 있어요!

 

 

 

 

 

 

 

 

 

 

엽서, ost cd, 학용품 등 다양한 알사탕 굿즈도 있어요 ㅎㅎㅎ 

우리 첫째돼지는 별로 갖고싶은게 없다고 하나도 안고르고

요렇게 사진만 찍네요 ㅎㅎㅎ

 

 

 

 

 

 

 

 

 

 

엄마 아빠가 먹고싶어서 3개 천원하는 알사탕만 샀어요~ 

먹을 때 아시죠? 그냥 먹으면 안돼요!

먹으면서 동동이처럼 목소리가 들리는 연기를 하면서 먹어야 꿀맛이에요~ 

 

 

 

 

 

 

 

 

 

 

 

 

공연 끝난 후 이렇게 포토타임이 있답니다.

동동이 아빠 역할로 나온 저 문용현 배우님 낯이 많이 익는다 했더니

개그맨 분이시더라고요 ^^  

 

맨 앞자리라 가려지는 것 없이 잘 보이고
문방구 할아버지의 마술?공연 볼 때도 잘 보여서 좋았어요.

가족별로 한 자리씩 띄엄띄엄 앉을 수 있게 해 놓았고

배우들이 감정잡는 조용하고 슬픈 장면에서
한 네살정도 되보이는 아이가 울먹이며
아빠 나가자 무서워 나가고싶어~

큰소리로 계속 말하는데도 아이 안달래고 계속 앉아있는 분들 때문에.. 좀 아쉬웠어요 ㅠㅠ

 

보면서 신랑도 저도 눈물이 났던 포인트가 있어요..

어린이 뮤지컬이지만 어른이 보아도 흡입력있고 재미있는 뮤지컬이였어요!

우리 첫째돼지는 구슬이 역할을 맡은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감명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제가 쓴 알사탕 독후감 겸.. 뮤지컬 감상문입니다.

 

울 첫째 학교에서 '독서통장'을 쓰는데,
저도 옆에서 같이 써요 ㅠㅠ 

자기는 독서통장에 그림만 그리면서

엄마는 왜 가만히 있고 안하냐고 그럼,
딱히 할 말이 없어져서 그냥 조용히 옆에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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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에 알사탕 ost도 있어요~
음악이 신나고 참 좋아요 ㅎㅎㅎ 

우리가족은 아직도 흥얼흥얼 거린답니다. 아침에 학교갈 준비할 때, 드라이브할 때

BGM으로 깔면 딱이에요~ 

엄마돼지 픽은 '♪발냄새', '나는 소파'
아빠돼지 픽은 '♪ ㅅㄹㅎ.. ㅅㄹㅎ..'  

꼭 들어보세요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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