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서랍장을 사고 난 후
남겨진 잔해물들 😌
뭘 만들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엄마 우리 같이 집 만들자"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만들까 ~
온갖 잡동사니 모아놓은
만들기상자 한 번 쓱 보고...
목공용풀과 테이프를 이용해
나름 집을 만들어요 ㅎㅎㅎㅎ
띠골판지 포인트 계단 귀엽다💙
하얀울타리는 엄마가 스티로폼? 같은 재질로 붙여봤어요
나름 그럴싸하지않나요?ㅋㅋㅋ
다 만들고 나니 첫째가 다니는 유치원 같아요
ㅋㅋㅋㅋㅋ
요건 eva재질이라 글루건으로 붙였어요~
안쪽에 그물망처럼 된 올라가는 것과 미끄럼틀도 보여요 ㅎㅎㅎㅎ
지붕에 이건 뭘까요~?
저는 옥상의 테이블인줄 알았는데
'우주선' 주차 해 놓은 거래요ㅎㅎㅎ
역시 아이들은 으른이랑 상상력의 클라스가...
엄마가 만든 시소!
키친타올 심으로 만들었어요
유치원 뒷마당에 짜잔~
오 진짜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에
나오는 레트로풍 비행기같기도 하네요
외출이 어려운 요즘 택배주문도 많은데
쌓여있는 택배 상자나 포장용기로
저렴하면서도 재미있게 만들기 해보세용
레고와는 색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두 번째 작품은 만들다가 한눈 판 사이
우리집 멍멍이가 배변판으로 써서
1층으로 끝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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