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사 용어 정리: 게임스톱, 숏 스퀴즈, 조처 뜻, 오수용

엄마의 딴 짓/시사 상식

by 놀부와 팥쥐엄마 2021. 3. 12. 07:30

본문

728x90

안녕하세용

주간지를 구독하고 기사를 읽으면서

 뜻을 정확히 몰랐던 단어들,

새로이 알게 된 개념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시사인 703호)

 

 

이렇게 서툴게 단어 찾아가면서 읽은 기사. 오래오래 기억하려구요 :)

 

「룰대로 싸워 이기다 인위적 조처로 비겼다」 김동인 기자


 게임스톱 사태는 개인투자자의 복수일까.

신진과 전통의 갈등은 승패와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다만 반시장적인 조처로 상승세가 꺾였다는 인식은 시스템에 대한 분노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시장원리를 통해 공매도 세려이 손을 들게 하는 방법으로 '숏 스퀴즈'가 떠올랐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세력이 손해를 보도록 모두가 게임스톱 주식을 사서 버티자는 주장이다.

 

(기사 내용 일부 발췌)


조처

제기된 문제나 일을 잘 정돈하여 처리함. 또는 그런 방식

조처하다

 제기된 문제나 일을 잘 정돈하여 처리하다. 

게임스톱

미국 오프라인 게임 소매 체인점.

최근 공매도 세력이 손해를 보도로 하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매수하는 열풍이 일어남

숏 스퀴즈(Short Squeeze)

 


「오수용 재등장은 무력도발 전조인가」남문희 기자

 


오수용의 막강한 권한은 북한이 올 상반기 미국에 무력도발을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중국 대신 악역을 떠맡은 북한은 그 대가로 평양종합병원 진단 설비, 생필품, 백신을 받게 될까

(기사 내용 일부 발췌)


오수용

현 북한 노동당 경제부장.

1월 초 군수공업을 책임지는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어 한 달 만에

노동당 경제부장까지 겸임하게 됨.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