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돼지입니다.
이번에는 그림체가 엄마돼지의 취향저격인..!!!
웹툰을 추천해보려해요.
※ 주의 ※
엄마돼지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림체가 가장 제스타일이고 소유하고 싶은..
「아홉수 우리들」 수박양
잔잔하고 예쁜 그림체를 보면
제 마음도 화사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29살 세 친구들의 일, 연애, 우정, 학업에 대한
공감가는 스토리도
보다보면 위로가 돼요.
등장인물들의 센스있는 패션도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모죠의 일지」 모죠
무심한 듯 그린 것 같지만 은근히 섬세하고
무심한 듯 너무 골때리게 웃겨서
지하철에서 혼자 크큭거리고 웃게된 일상의 코믹 웹툰이에요!
역시 이 웹툰도 공감이 가는게 큰 매력이에요!
「드로잉 레시피」 꼬모소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주인이었던
석촌 미선빌라 201호로 이사온
은수의 용서와 성장의 힐링여행 (출처:네이버 웹툰 소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텃밭의 그림을 보면 소소하게
행복해져요. 직접 보시면 그 감동이 잘 느껴질거에요
이 작품은 스토리보다도 저는 그림에 더 힐링을 느꼈어요.
이상 엄마돼지의 그림체 취향저격 웹툰이였습니다.
저는 웹툰을 요일에 맞쳐 챙겨보지는 못해요.
가끔 생각날 때, 마음에 여유가 느껴져
핸드폰을 만지작거릴 때
위에 소개한 웹툰들이 몇 편씩 쌓여있는
웹툰을 몰아보는게 제 소소한 낙이랍니다.ㅎㅎ
안 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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